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8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3차전 === ||<-999><:> {{{#ffffff '''한국시리즈 3차전, 10.26(월),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현대 유니콘스|{{{#fab93d 현대}}}]]''' ||<:> [[조규제]]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 ||<:> - || ||<:> '''[[LG 트윈스|{{{#ffffff LG}}}]]''' ||<:> [[손혁]] ||<:> 1 ||<:> 0 ||<:> 0 ||<:> 1 ||<:> 0 ||<:> 0 ||<:> 1 ||<:> 0 ||<:> - ||<:> '''3''' ||<:> - ||<:> - || ||<-15> '''중계방송사:[[MBC|{{{#!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dcdcdc" [[파일:MBC 로고(1986-2005).svg|width=50]]}}}]] | 캐스터: 양진수 | 해설: [[허구연]]'''[*타사중계3 KBS 제2라디오 표영준-이광권] || 승리 투수: [[손혁]] 패전 투수: [[조규제]] 세이브 투수: [[마이클 앤더슨]] 홈런: [[김동수(야구)|김동수]] 4회 1점 이상 LG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93165|KBS 뉴스]] 인천에서 1~2차전을 내준 LG가 위기에 몰렸다. 결국에는 경기 내내 전력이 손실됐던 LG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의외의 깜짝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던 선발투수 [[손혁]]을 올려 보냈다. 현대는 가을야구 경험이 있는 구원투수 [[조규제]]를 이 날 선발투수로 투입했다. 그러나 이것이 현대의 경기가 패배가 될 줄 누가 알았던가? 손혁은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동안 6안타 1볼넷 7삼진 무실점으로 역투, 팀을 벼랑 끝의 위기에서 구출했다. 1·2차전에서 투수력을 모두 소모한 LG는 궁여지책으로 내보낸 손혁이 대성공을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이날 손혁이 기록한 최고구속은 144km/h였다. LG는 선발 라인업을 우타자 대거 몰빵으로 1회말 공격부터 반드시 이기겠다는 투지를 보였다. [[류지현(야구)|유지현]]이 몸이 덜 풀린 조규제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여기서 [[박경완]]이 악송구를 범하며 주자는 1사 3루. 이어 펠릭스의 좌전안타가 나와 1-0, LG가 시리즈 들어 첫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현대는 선발투수를 좌완 조규제를 올렸다.[* 이유는 좌투수가 별로 없는 상황에 불펜은 [[조 스트롱]] 혼자만의 방화로 다른 선수들의 땜빵으로 메꿨다. 그리고 정규시즌에서 LG를 상대로 선발승을 거둔 전적이 있어 표적선발의 느낌이 강했다.] 4회에는 이날 좌완 [[조규제]]에 맞춰 4번으로 기용한 [[김동수(야구)|김동수]]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보통 홈런이 아닌데, 당시 스폰서였던 [[현대 아토스]]존에 떨어진 홈런으로 외야석에 실제 아토스를 놓고 해당 구역을 홈런존으로 운영했다. 경기 중 선수가 차량 및 구조물을 직접 홈런으로 맞추었을 때 50만원을 지급했다. 여기에 4회에 홈런을 치면 아토스 홈런상으로 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도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홈런이 4회에 아토스존으로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김동수는 100만원을 받았다.] 바깥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만든 115미터짜리 좌월 1점 홈런. [[천보성]] LG 감독은 이날 조규제를 겨냥해 1루수에 좌타자 [[서용빈]] 대신에 우타자 [[김선진]]을, 중견수 [[이병규(1974)|이병규]] 대신 [[김종헌(야구선수)|김종헌]]을 선발 라인업에 기용하는 파격을 시도했다. 7회에도 LG는 [[심재학]]이 2-3 풀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1루에 진출한 뒤, 대주자 [[이병규(1974)|이병규]]가 2루 도루에 성공해 무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이종열]]의 희생번트와 [[안상준]]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등 팀 배팅이 이어지며 점수는 3-0. 착실하게 득점에 성공한 LG와 달리 현대는 좀처럼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끌려갔다. 5회초 [[박경완]]의 볼넷과 [[이명수(1966)|이명수]]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는 딜레이드 더블스틸을 시도하다 3루 주자가 아웃되며 기회가 무산됐다. 7회에도 이숭용과 [[김경기]]의 연속안타에 박경완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를 만들었지만 이명수가 2루수 뜬공으로, 왼손 대타들로 내세우지만 [[박종호(1973)|박종호]]가 삼진, 9회 1사 1,2루에서 마지막 타자인 [[김광림(야구)|김광림]]이 병살타를 쳐서 득점실패. 8회초 구원 등판한 [[마이클 앤더슨]]을 상대로 [[스캇 쿨바]]가 좌전 적시타를 쳐내 김인호가 홈을 밟은 것이 이날 현대의 유일한 득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